선교지소식
에디오피아에서 정순자선교사님이 보낸 편지
목사님, 사모님께
오랜만에 메일을 드리는 것 같네요.
동안도 목사님 사모님 양문 교회 성도들께서도 평안 하신지요?
이곳은 우기철이 시작이 되면서 하루에 한번씩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벚꽃이 피었겠네요…
매년 보는 풍경이라 누구도 귀중하게 생각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보는 것이 없기에 늘 생각만으로도 풍성한 한국을 생각할 수가 있답니다.
학교는 여전히 많은 학생들로 분주 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번 부활절 방학을 마치고 이제는 2학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도해 주실 제목은 스쿨버스를 위해서 입니다.
학생들의 증가로 시내와 거리가 먼거리에 있는 학생들이 학교 오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이티는 차량이 너무 비싸서 한국 25인승 중고 버스를 사서 가져 오려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한발짝 한발짝 그리고 벽돌 한장씩 쌓아 올리면서 학교는 푸른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갑니다.
목사님! 양문 교회도 더 많이 부흥하고 있겠지요?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기도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한별 학교에서 선교사 정순자 드림.
오랜만에 메일을 드리는 것 같네요.
동안도 목사님 사모님 양문 교회 성도들께서도 평안 하신지요?
이곳은 우기철이 시작이 되면서 하루에 한번씩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벚꽃이 피었겠네요…
매년 보는 풍경이라 누구도 귀중하게 생각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보는 것이 없기에 늘 생각만으로도 풍성한 한국을 생각할 수가 있답니다.
학교는 여전히 많은 학생들로 분주 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번 부활절 방학을 마치고 이제는 2학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도해 주실 제목은 스쿨버스를 위해서 입니다.
학생들의 증가로 시내와 거리가 먼거리에 있는 학생들이 학교 오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이티는 차량이 너무 비싸서 한국 25인승 중고 버스를 사서 가져 오려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한발짝 한발짝 그리고 벽돌 한장씩 쌓아 올리면서 학교는 푸른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갑니다.
목사님! 양문 교회도 더 많이 부흥하고 있겠지요?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기도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한별 학교에서 선교사 정순자 드림.